우암닷컴(대표 송혜자 http://www.wooam.com)이 8일 태국 텔레콤아시아(http://www.telecomasia.th)에 영상회의 솔루션 ‘레이브컴스 프로V 2.0(RAVCOMS-PRO V 2.0)’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레이브컴스 프로V 2.0’은 메신저를 통해 상대방의 부재여부를 확인하고 비디오메일을 작성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솔루션이다.
또 중앙서버방식과 P2P(Peer to Peer)방식을 혼용해 네트워크 트래픽과 패킷 손실을 최소화해 영상과 음성의 안정성과 질이 탁월하고 전자칠판과 자료공유 기능 등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쉽게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암닷컴측은 “이미 태국 텔레콤아시아 본사에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며 “텔레콤아시아 현지 전 사업장으로 확대·적용될 경우 총 수출액은 1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국 텔레콤아시아는 태국 최대 규모의 시내전화, 이동통신, 위성, 네트워크 망 사업 전문업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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