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제4회 컴퓨터 창의성 대회에서 선발된 안양 신기초등학교 황인우군 등 모두 128명의 우수학생과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컴퓨터 창의성 대회는 지식정보화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꿈나무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대회에는 모두 6472명이 참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이 대회 금상 수상 학생에게는 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대회 입상자는 한국과학기술원 과학영재교육센터가 실시하는 과학·수학·정보 분야 창의성 교육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받게 된다.
또한 고등부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과학기술원 진학 희망시 1차 전형 면제의 특전이 부여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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