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전문업체인 텍셀(대표 이정순)이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정부로부터 톈진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중국시장에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직접판매 허가권을 획득한 데 따라 중국 현지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국내로 제품을 수입했다가 중국으로 재수출해야 했으나 이번 허가권 획득으로 이같은 번거로운 절차를 피할 수 있게 돼 원가절감과 납기단축을 통한 월간 1억여원의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중국내 세트업체를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텍셀은 또 톈진생산법인에 70만달러를 투자해 연간 5000만개의 릴레이 생산체제를 구축, 가전용 릴레이의 중국시장 매출을 현재 월 3억원 규모에서 내년 월 10억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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