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 http://www.tek.co.kr)는 4.0GS/s 샘플링레이트를 지원하는 고속임의파형 발생기 ‘AWG71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AWG710’은 파형발생기 분야 베스트셀러인 텍트로닉스사의 ‘AWG600’시리즈의 후속모델로 샘플링속도를 4.0GS/s대로 높였으며 8비트 수직해상도와 보완출력과 2개의 변수레벨 및 지연마커를 갖춘 채널을 지원한다. 또 신호자료의 저장용량도 이전 제품에 비해 두배 이상 늘렸다.
한국텍트로닉스는 ‘AWG710’파형발생기가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커스텀 파형생성 및 에디팅툴로 사용자의 신호설계능률을 크게 높여주며 특히 외부 개발툴에서 산출한 수치공식을 용이하게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