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코퍼레이션(대표 이완우 http://www.anritsu.com)은 블루투스 모듈과 완제품의 설계 검증 및 생산시험용 검사장비(모델명 MT8850A)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블루투스 모듈을 비롯해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한 이동전화, 노트북PC, 개인휴대단말기(PDA), 프린터, 팩스, 디지털카메라 등의 설계 오류유무 및 사전적합성 등을 시험하는 장비다.
이 제품은 10초 이내에 전력, 주파수, 변조, 수신기 감도 등을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측정하고 GPIB와 RS232 인터페이스 표준을 적용해 원격지에서 단일 시험초기화 명령만으로 모든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원격제어기능을 제공한다.
보조 블루스위트(blus suite)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이 장비를 PC로 제어, 블루투스 주파수상에서 돌발 전력측면도(burst power profile), 변조 아이 다이어그램(modulation eye diagram), 7개 주파수의 출력전력 그래프를 관찰할 수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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