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론CNC(대표 강화식 http://www.baroncnc.com)가 지난 3년간 3억5000만원을 들여 PC기반 기계 제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시스템의 성능 및 안정성 시험을 마치고 내년 초부터 양산에 들어가 해외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기계제어용 패키지 솔루션(모델명 WinPromateⅡ)으로 3축 파이프벤딩 장치를 비롯해 1∼8축 범위의 다축 핸들링 로봇과 기타 각종 자동화 장비를 통합·제어할 수 있는 범용 제품으로 윈도를 운용체계로, 기계제어용 프로그램 및 제어용 PCB 보드세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장치에 따라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으며 NC제어장치나 CAD·CAM시스템으로부터 전송된 출력 데이터를 수정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일반 자동화 장치의 시퀀스 제어에 사용되는 PLC의 기능을 통합, 시스템 제작기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배론CNC는 이 제품이 기존 NC나 CNC제어장치, PLC제어장치 및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한 제어장치들을 대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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