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 : //www.kt.co.kr)이 베트남 광닌성에 광친초등학교를 지어 시설물 전체를 기증했다. 건설비 6만 달러가 투입된 광친초등학교는 4800㎡에 2개동 2층 8개 교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달초 열린 준공 및 기증식<사진>에는 타이 우정청 차관을 비롯한 베트남 정부관계자, 한국통신 직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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