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파워텔(대표 이기주 http://www.ktpowertel.com)은 다음달 20일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이하 아셈)의 운영 및 진행을 위한 무선이동통신사업자로 공식 선정돼 18일부터 코엑스 복합시설 내에서 시험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통신파워텔은 코엑스내 통신망관리업체인 C&C(대표 안광호)와 500대 규모의 주파수공용통신(TRS) 단말기 및 서비스 제공 계약을 맺고 시스템 구축작업을 진행해와 최근 최종 마무리작업을 마쳤다.
파워텔TRS폰은 아셈기획단에 150대, 외교통상부 의전·경호 인력에 225대, 입주 용역업체에 100여대 등으로 나눠 임대형식으로 제공되며 18일 열리는 아셈본회의 준비를 위한 장관급 예비회의 때부터 본격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통신파워텔은 코엑스 시설내 기지국 설치 및 TRS서비스망 구축을 위해 3억원 가량을 투입했으며 아셈회의 이후에는 코엑스에 입주해 있는 전시·용역·관리업체들에 영구임대형식으로 제공, 코엑스내에서 상시적인 TRS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주 사장은 『이번 아셈회의를 통해 국내외에 TRS서비스의 우수성과 유용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며 코엑스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복합시설에 대한 신규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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