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24일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주문을 통한 수입실적 분석」결과 지난 3월 1426건 58만2000달러였던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입물량이 4월에는 1477건 70만7000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주문을 통해 수입된 주요 물품은 서적류가 1644건으로 전체의 55.6%를 차지했으며 CD·DVD·게임류 551건(19%), 컴퓨터 관련제품 253건(8.7%), 전자제품 83건(2.9%) 순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이들 수입물품의 공급업체로는 아마존닷컴이 1630건으로 전체의 56.1%를 차지한데 이어 아웃포크스트닷컴 110건(3.8%), 윌리닷컴 79건(2.7%) 순이었다.
물품 수입국별로는 미국이 91.9%로 대부분을 차지한데 비해 싱가포르와 유럽, 일본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올해말까지 전자상거래 주문에 의한 수입규모는 1500만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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