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지난달 발매한 뒤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가 군사용으로 전용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게임기로서는 처음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으로 지정됐다.
16일 통산성과 소니에 따르면 게임기 본체의 컴퓨터 그래픽 영상 처리 능력과 전용 메모리카드의 성능이 뛰어나 미사일 유도장치 부품으로 사용될 수 있어 외국환 및 외국무역법상의 「통상병기관련 범용품」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플레이스테이션2의 수출이나 반출시에는 신고가격(구입가격)이 5만엔을 초과할 경우 통산성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위반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엔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도쿄=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청혼 받은지 하루 만에…러 20대 여성, 캠핑 중 텐트 덮친 불곰에 끌려가 참변
-
2
삼전닉스 반등하자 서학개미 움직였다…한주간 라운드힐 ETF 1천억 사들여
-
3
'1급 발암물질'에 풍덩…“中 '포르말린 배추' 유통경로 추적”
-
4
과자·음료만 남기고 떠났다…후지산에 7살 아들 버려둔 아버지
-
5
'47도 폭염' 美 데스밸리… 고립된 프랑스 관광객 사망
-
6
“뺑소니에 과거 결혼 이력까지 들통나”…미인대회 우승자 왕관 박탈
-
7
“25살까지 미혼이면 계피 세례”…30살엔 후춧가루 뿌리는 나라
-
8
거북이 몸부림치는 데 아이 안고 올라탄 中여성…또다른 아이 불러 한번 더?
-
9
5년째 물 밖으로 못나와…연못에 몸 담근채 간식 먹는 인도 소년
-
10
“아이만 낳아라”… 17세까지 '7600만원' 준다는 이 나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