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기업에 대한 벤처투자가 인터넷 기업 창업 붐을 타고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벤처캐피털협회와 벤처이코노믹스가 집계한 지난해 벤처투자는 전년의 193억달러에서 482억달러로 100% 이상 증가했으며 또 벤처투자의 개념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한 「벤처원」의 보고서도 같은 기간 동안 벤처 투자규모가 149억달러에서 365억 달러로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널은 지난 한 해 벤처투자 규모는 이전 3년간의 투자규모를 합친 것보다 많았으며 또 벤처투자의 3분의 2 가량이 인터넷 관련 기업에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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