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의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프로세서인 펜티엄Ⅲ 제온의 일부 버전에서 결함이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텔은 512KB와 1MB의 레벨2 캐시가 각각 장착된 550㎒ 펜티엄Ⅲ 제온에서 결함을 발견했다며 그러나 2MB 레벨2 캐시 장착 버전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칩 성능을 최대한 이용할 때 시스템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펜티엄Ⅲ 제온을 탑재한 일부 서버기종의 출하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인텔은 앞으로 몇주내로 결함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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