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강원 북부지역 일대에 쏟아진 기습폭우로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 엄청난 재산손실과 함께 많은 인명을 순식간에 잃게돼 피해주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피해주민들과 정부당국은 최선을 다하여 피해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우리 국민 모두는 매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뻗쳐 재해복구에 힘을 합쳐야 되겠습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슬픔과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을 돕는 일에 독자 여러분들의 온정을 담은 의연금품을 접수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모금기한:1999년 9월 1일 까지
△접수처
전자신문사 총무부
전화 (02)2636-8114(교환 112)
※계좌번호
-국민은행 794250004581
-한빛은행 10316004001014
예금주:전자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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