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정부는 협정을 맺은 국가끼리 상대국의 특허를 심사하지 않고 자국에서도 특허로 인정하는 「상호승인협정」의 체결을 19일부터 도쿄에서 개최되는 선진국특허장관회의에서 제의할 방침이라고 「도쿄신문」이 17일 보도했다.
현재 기업이나 발명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특허로 지키기 위해서는 제품이 유통, 판매되고 있는 모든 국가에서 특허를 취득할 필요가 있으나 이 협정이 맺어질 경우 1개 국가에서 취득한 특허가 상대국에서도 통용돼 기업이 특허를 취득할 때마다 드는 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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