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위 케이블TV 사업자 콕스 커뮤니케이션스가 동종업체인 TCA 케이블TV를 40억달러에 합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사는 이사회가 이번 합병을 승인했으며 TCA 주주의 21% 가량이 매각에 합의함에 따라 합병이 성사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콕스의 TCA 인수는 지난달 말 미디어제너럴 케이블TV 부문 인수에 이은 조치로, 콕스는 최근 TCA 주가에 23%의 프리미엄을 얹어 TCA 주식 한주당 31.25달러의 현금과 콕스사 보통주 0.3709주를 배정, 총 63.89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다.
콕스는 미국 10위 케이블TV 사업자인 TCA를 인수함에 따라 미국 케이블TV업계에서 4위 업체로 떠오르는 한편 TCA의 기존 서비스지역인 미국 중남부지역으로 시장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콕스측은 이번 인수를 올해말까지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하루 한 잔인데도 위험 15%↑… '이 음료'가 간암 부른다”
-
2
스페이스X 주식 한 주도 안 팔고…15년간 버틴 이 남자 '30조 잭팟'
-
3
“전선 위를 '꿈틀' 기어 다닌다”…전력선 점검하는 뱀 로봇
-
4
“조종사 없이 보급품 투하”…美 장거리 자율 보급기 공개
-
5
승객 345명, 독사와 목숨 건 비행? “착륙 후 발견”…기내서 행방 묘연, 결국 운항 중단
-
6
“차량이 드론 기지로 변신”…美 초소형 드론 운용 시스템 공개
-
7
줄 없이 번지점프서 던져진 브라질 여성… 업체 직원 3명 살인죄로 체포
-
8
美·英서 금 빼는 중앙은행들…“내 금은 내가 지킨다” 골드 대이동
-
9
비타민C 부족하면 뇌가 쪼그라든다?…치매 발생 가능성 높아져
-
10
멕시코인도 선 그은 인종차별…韓 유튜버에 '눈 찢기' 한 현지 남성, 회장직서 잘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