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당초 200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었던 ISDN 20만회선 증설, 외국산 교환기에 ISDN기능 추가, 시설재배치 등의 계획을 1년 앞당겨 올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대형건물 또는 수요밀집 지역의 가입자를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ISDN 종합계획을 14일 발표했다.
ISDN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전국 361개 ISDN 전화국에 고장처리 전담반 운영, 단말기 품질인증제도 도입, 구형단말기 업그레이드, 연 2회 무료특별정비 등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코넷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이용시간에 따른 선택요금제 및 특별할인제를 도입해 저가 보급형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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