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직불카드를 비롯, 마그네틱카드로 활용되던 모든 지불수단이 오는 2006년부터는 IC카드로 전면 교체된다.
비자코리아(대표 김영종)는 최근 5개 국내 회원사와 협의를 거쳐 기존 마그네틱 신용·직불카드의 이행계획을 확정짓고 오는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IC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자의 칩카드 이행계획에 따르면 신용·직불카드의 「EMV」 규격인 비자 「CCPS」카드 시범사업이 올해말 여의도지역에서 6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시범사업의 각종 문제점을 보완한 뒤 2000년 6월부터는 전국적인 상용 확대발급 단계로 넘어간다. 특히 전국 확대발급시기에는 비자의 개방형 칩카드 표준인 「자바카드」가 선보이고 전자화폐·로열티 등 각종 부가기능이 한장의 IC카드에 통합, 본격적인 「원카드」시대가 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05년까지는 국내에서만 매년 65%씩 IC카드 발급이 늘어나 2006년에는 2700만장의 IC카드와 단말기 인프라가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전체 비자카드 가운데 2% 정도인 300만장이 IC카드이며 올해말까지는 3.3%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스타카드도 곧 5개 국내 회원사와 협의를 거쳐 오는 2005년까지는 종전 마그네틱카드를 IC카드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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