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손기락)의 분산제어 엘리베이터 전기종이 국산 신기술(KT·Excellent Korean Technology) 마크를 획득했다.
18일 LG산전은 인버터 엘리베이터 제어기술을 이용한 분산제어 엘리베이터(모델명 DI시리즈)가 과학기술처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올해의 신기술로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KT마크를 획득한 엘리베이터는 컴퓨터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분산 배치해 층별·호별 분산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군관리시스템 없이 최대 4대까지 군관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배선을 기존 엘리베이터에 비해 90% 이상 단순·간소화시켜 고장률도 0.09%로 크게 낮췄다. 이밖에 전력절감형 인버터 모터를 이용해 전력소비를 줄였고 커플형 가이드롤러를 적용, 흔들림을 제거하는 등 승차감도 높였다.
LG산전은 이번 KT마크 획득을 계기로 올해 중국 대련공장에서 이 제품을 1200대 생산하는 한편 기존 제품을 이 기종으로 대체하고 수출주력 기종으로 삼아 중국·미주·중남미·중동·유럽 등을 공략할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마이크론, 대규모 'HBM4' 증설...삼성·SK와 대격돌
-
2
아이멕 “GPU 위에 HBM 쌓아 '발열' 50% 감소”
-
3
[CES2026] SK하이닉스, HBM4 16단 최초 공개
-
4
삼성 초대형·LG 초슬림…CES서 초격차 TV 대전
-
5
'LG이노텍 VS 삼성전기' 애플 아이폰 카메라 부품 맞대결
-
6
LG엔솔, 1분기 각형 배터리 투자 개시…첫 양산 채비
-
7
단독류재철 LG전자 CEO, 세라젬에 “같이 할 얘기가 많네요” [CES 2026]
-
8
MBK, 홈플러스 분리매각 재추진…커지는 비판론
-
9
SK어스온, '베트남 15-2/17 광구' 평가정 시추 성공
-
10
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차세대 모델 공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