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임직원들이 예기치 못한 대우전자 빅딜에 거세게 반발하자 아직까지도 인수향방에 대한 명확한 지시가 없어 답답해 하고 있는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걱정이 태산.
임직원들의 반대시위로 모든 경영활동이 중단되다시피하고 있는 대우전자에 대해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일자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통합일정이 발표되는 15일 이전까지는 어떠한 발언이나 행동도 자제하라는 지침만 하달됐을 뿐 대책이 없기는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답답함을 호소.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이러다간 빅딜도 되기 전에 대우전자의 영업망이 와해돼 계약해지나 계약위반 등에 따른 엄청난 뒷감당을 우리가 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최근 대우전자 사태에 대해 전전긍긍.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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