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기계(대표 유환덕)는 17일 군포공장에서 「미리미리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그동안 판매한 트랙터, 사출 성형기, 냉동공조기 및 에어 콤프레셔 등 전 품목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기계의 이번 서비스는 봄철 성수기를 맞아 기계점검과 고장 예방 등을 위한 사전 서비스를 제공, 예기치 못한 고장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5개 지역정비공장과 2백여개의 서비스 지정점을 통해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기간동안 LG기계는 트랙터와 사출 성형기 등 주력 제품의 안전 점검과 누유 테스트 및 운전자 현장교육 등을 실시하게 되며 보증기간이 만료된 제품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LG기계는 이 기간동안 트랙터 등 농기계 1만여대와 사출성형기 및 냉동공조기 각 5백여대 등에 대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