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각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39쇼핑과 LG홈쇼핑간의 「프로그램 따라하기」경쟁이 점입가경.
두 회사간의 「프로그램 같이하기」 경쟁은 두 TV홈쇼핑사가 매년 높은 성장률과 함께 케이블TV로선 보기 드문 흑자기업으로 대두되면서 시장선점을 앞세운 지나친 매출경쟁이 비화된 것으로 최근 「장애인용 상품판매」에 이어 「가전제품 할인판매」에 이르기까지 방송날짜를 비슷하게 맞추고 있는 실정.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로선 같은 상품에 대해 두 TV홈쇼핑사의 판매가격을 비교하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지만 다양한 소비자의 구매욕구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며 『첨단 유통으로서 자기만의 색깔을 갖는 것이 매출확대에도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겠냐』라고 지적.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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