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판점인 전자랜드가 지난해 연말 이후 한동안 중단햇던 TV광고를 이달 들어 다시 시작하자 요즘같은 불경기에 거액의 광고비가 드는 TV광고를 왜 하는지에 대해 업계에서 수근수근.
업계의 관계자들은 대부분 인기 개그맨 이경규를 출연시킨 전자랜드의 광고내용이 다양한 상품구비와 저렴한 가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아니라 광고를 시작한 시기가 국제전자센터가 지난 3월말 문을 열고 TV광고를 시작하면서 상가 이미지 제고에 나섬과 때를 같이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국제전자센터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
이에 대해 전자랜드측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이끌기에는 저렴한 가격 이상 좋은 판촉수단은 없다고 판단해 이같은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으나 국제전자센터가 신설상가로서 참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TV광고를 당분간 계속할 계획으로 있어 전자랜드의 TV광고가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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