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유철진)은 26일 매출은 올해보다 12.8% 늘어난 2조7천4백24억원, 시설 및 R&D투자비는 1백% 늘어난 3천2백억원인 97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각 부문별 매출목표는 △해외사업부문 3천9백52억원 △차량사업부문 8천8백74억원 △차량부품부문 3천2백61억원 △공작기계부문 2천6백10억원 △산업기계부문 1천6백억원 △철도차량부문 3천5백14억원 △환경사업부문 1천1백50억원 등이다.
올해(1천5백70억원)보다 1백% 늘려잡은 투자금액은 연구개발과 국내 공장증설, 해외현지화 사업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정공은 특히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현지화 전략을 통해 올해(6억8천만달러)보다 10% 늘어난 7억5천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