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정밀중공업(대표 노창윤)이 日내외테크니카社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주차설비(모델명 타가파크7)를 일본에 역수출한다.
삼화중공업은 1일 일본의 한 업체와 타가파크7 1백대 수출계약을 맺고 현재 수출을 위한 품질개선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수출하는 주차설비는 용융아연으로 도금돼 내구성이 뛰어나며링크연결형 구동방식을 채택해 신속한 입·출차를 할 수 있는 수직순환식 입체주차기로 수출가격은 기당 4천5백만원선이다.
삼화정밀중공업은 이 제품을 하반기부터 선적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타가파크 외에도 일본 내외테크니카와 기술제휴로 자주식 이단 입체주차설비인 엘파크를 생산하고 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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