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말부터 문화체육부가 양분되어있는 관련협회들의 통합을 추진해 왔으나 2개월이지난 현재까지 통합원칙 및실무조직을 구성하지 못하는 등 통합작업이 지지부진.
문체부로부터 통합에 따른 입장표명을 요구받은 두 협회는 "게임업계의 발전을 위해 자진 해산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실제 통합과 관련해서는 주도권을겨냥, 자신들의 입장만을 강조하고 통합자체에 대해선 미온적으로 대처.
이같은 상황에서 문체부도 협회의 통합을 강제로 추진할 경우 일어날 수있는반발을 염두에 두고 자발적인 통합만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문체부가 실제로 산하단체들의 통합을 추진하는데 있어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기 때문에 협회 차원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않는 한 통합작업은 물건너갔다"고 지적.
<원철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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