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통신유머]

<>골치 아픈 일 두 사나이가 술집으로 들어오더니 그중 한명이 바텐더에게 말했다.

"위스키 더블로 한잔 주시오.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 전에."그러자 함께 들어온 다른 한명이 말했다.

"나도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 전에 빨리 더블로 한잔 주시오."바텐더가 술을 따르자 그들은 꿀꺽 들이켰다. 바텐더가 "술값은 누가 내는 거죠?"하고 물었다. 그러자 한 사나이가 말했다.

"드디어 골치 아픈 일이 시작되었군." <>어린이의 마음 시골교회 목사가 낮은 목소리로 설교를 하고 있었다.

"심판의 날이 오면 천둥과 번개가 치고 바닷물이 넘칠 것이며 도처에서 불이 날 것입니다. 또 홍수와 지진도 일어날 겁니다." 이때 한 사내아이가 엄마의 귀에다 속삭였다.

"엄마, 그날은 학교에 안가도 되는 거지? 그렇지?" <>말다툼의 이유 상담원:그날밤 왜 말다툼이 시작됐죠? 부인:내가 남편에게 그날이 바로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했거든요.

상담원:남편이 뭐라고 하던가요? 부인:식사할 때 그런 얘기좀 꺼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선택 불암이와 맹구는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은 꿀단지와 똥통을 내놓으며 어떤 것을 선택하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불암이가 잽싸게 꿀단지를 나꿔채며 "꿀단지요"하고 말했다. 맹구는어쩔 수 없이 남은 똥통을 차지할 수밖에 없었다.

염라대왕은 두 사람에게 각각 통속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두 사람이 들어간 지 얼마 후 염라대왕은 두 사람에게 다시 나오라고 했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서로의 몸을 핥아라." 팬티 입은 개구리뱀이 개구리 연못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수천마리의 개구리중 한마리만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뱀은 과감하게 그 개구리에게 물었다.

"야! 왜 너만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야?" 그러자 팬티 입은 개구리가 대답했다.

"저는 때밀이인데요." <>여자의 3대 거짓말 1. 처음 이성에 눈뜰 때, 첫사랑에 버림받은 여자가 하는말:못잊어 2. 한창 사랑이 싹틀 때, 애인이 심각한 이야기를 할 때 하는 말:못믿어 3. 아이 한 둘쯤 키울 때, 남편이 월급봉투째 술마시고 들어오면 하는 말:못 살아 술취한 두 사내 술이 취한 두 사내가 여관에 갔다.

여관 주인 왈 "어쩌죠? 침대가 하나밖에 없는데." 그러나 두 사내는 괜찮다고 말하며 돈을 내고 방에 들어갔다.

너무 취한 두 사내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골아떨어졌다.

잠시후, "이보게, 내 침대에 웬 주정뱅이가 있는데." "글쎄말이야, 내 침대에도 한 놈이 누워있어." "우리가 취했다고 다른 주정뱅이와 합석을 시켰군." "젠장, 그런 것 같군." "우리 이놈들을 쫓아버릴까?" "좋지." 침대위에서는 두 사내가 엉겨붙어 싸우고 있었다. 잠시후,"친구, 어떻게 되었나? 하하! 멋지게 쫓아버렸네… 자네는?" "아이구 머리야! 주정뱅이녀석 힘도 좋군. 난 지금 침대밖으로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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