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일환..행사 다체

<>-삼성전자가 올해 6백여명의 서울공대 신입생 전원을 초청, 수원의 가전공장과 기흥의 반도체공장을 견학케하는 새로운 대학 신입생 오리엔 테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해 화제.

삼성 전자의 이같은 아이 디어는 최근 대학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과거의이념교육 등 투쟁 개념에서 축제.장기자랑 등 이벤트행사로 치러지고 있는데착안한 것으로 한 관계자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산업 현장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향후 산.학 협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는 공장견학이 끝난후 용인의 호암미술관에서 우리의 문화유산을 감 상토록한 후 자연농원에서 다과회를 마련해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갖게하는등다채로운 행사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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