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 도전한다

작지만 강한 부품소재산업의 뒷받침 없이는 일류가 될 수 없다. 휴대폰도 MP3P도, LCD도 빼어난 부품소재가 있어야 최고의 품질을 지닐 수 있다. 때마침 정부도 부품소재 육성에 나섰다. 오는 2010년까지 매출2000억원, 수출 1억달러 규모 이상의 중핵기업을 현재 150개에서 3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작지만 자기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었거나 갖추어 가고 있는 유망 부품소재기업들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