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갓 세이브 버밍엄', 11월 3일 2차 베타…협동 플레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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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세이브 버밍엄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의 2차 베타 테스트를 다음 달 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협동 플레이와 저장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생존 콘텐츠 전반을 확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갓 세이브 버밍엄'의 2차 베타 테스트를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스트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6만7000명 이상의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를 개선한 버전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알파 빌드 단계의 협동 플레이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와 함께 중세 버밍엄의 좀비 아포칼립스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상황을 저장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다양한 요리 방식과 신규 제작 아이템, 무기 등 생존 콘텐츠도 확장했다.

좀비 종류별 공격성과 행동 패턴도 세분화했다. 의복 소재별 보온 효과를 구분해 적용하고, 바리케이드 설치와 잠금이 가능한 문과 창문의 종류를 확대하는 등 생존 전략 요소를 강화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14세기 영국 버밍엄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다. 이용자는 좀비로 가득한 도시에서 식량과 물 등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안전한 은신처를 구축해야 한다.

카카오게임즈와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현재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1차 베타 테스트의 주요 플레이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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