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쇼케이스 11월 5일 개최... 출시일·6개월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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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빨: 오버기어드

넥슨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출시일과 향후 6개월간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한다.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템빨: 오버기어드' 온라인 쇼케이스 '오버 월드'를 다음 달 5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쇼케이스에는 최병천 그레이게임즈 PD와 윤순준 디렉터가 출연한다.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바탕으로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고 서비스 계획, 정식 출시일, 출시 이후 6개월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지난 1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21일 진행한 서버 및 캐릭터명 사전 선점에서는 20개 전 서버가 마감됐다.

개발진이 출연하는 영상 콘텐츠 '템빨: 오버토크'를 통해서는 장비 중심 성장 시스템과 원작 지식재산(IP) 구현 방식, '차원'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소개해왔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웹소설·웹툰 '템빨'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대형 MMORPG다.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웹툰 합산 조회수 약 13억회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 인기 1위, 일본 픽코마 누적 '좋아요' 8528만건, '픽코마 어워드 2023' 수상 등의 성과를 냈다.

원작은 가상현실 게임 '세티스파이'에서 주인공 신영우가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한 뒤 희귀 아이템을 모으며 최강의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웹소설은 2024년 4월 완결됐으며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다. 지난 2일에는 애니메이션도 공개됐다.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아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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