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베이스, 우리은행 테스트자동화 솔루션 구축 사업 수주

자체 솔루션 '3HAND 3.0' 공급...통합단말·모바일·웹 아우르는 테스트 자동화 표준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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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베이스. 사진=소프트베이스

UI/UX 전문 기업 소프트베이스(대표 곽성태)는 우리은행의 '테스트자동화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자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3HAND 3.0'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9월 중순부터 해당 사업에 착수했다. 우리은행은 2025년 9월 테스트 자동화 실증을 통과한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요청을 실시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금융감독원이 2023년 11월 발표한 '금융IT 안정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소프트베이스는 우리은행 주요 업무시스템을 대상으로 테스트 수행을 자동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구축한다. 통합단말, 모바일, 웹 등 업무시스템 전반에 테스트 자동화 환경을 마련하고, 향후 신규·변경 시스템에도 활용할 수 있는 테스트 자동화 표준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테스트 시나리오 관리, 자동 실행 및 결과 분석 체계 구축, 사용자 교육·운영관리 체계 수립을 목표로 한다.

공급되는 3HAND는 금융 통합단말,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웹, 모바일, CLI를 지원하는 노코드(No-Code)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올해 6월 공개된 3.0 버전은 웹·모바일·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시나리오 개발 도구로 통합해, 이기종 UI 환경을 넘나드는 교차 테스트를 단일 시나리오로 구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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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베이스.사진=소프트베이스

또한 공통 모듈 기능과 요구사항부터 결함관리까지 일련의 프로세스를 추적하는 기능, 금융 통합단말 솔루션 노하우를 반영한 객체 기반 자동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는 3HAND 3.0에 대해 제품 로드맵에 따라 AI 기반 이미지 인식, 시나리오 생성, 셀프 힐링 등의 기능을 개발·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전문 테스트와 부하·성능 테스트 기능을 부가적으로 제공해 단위·통합·인수 테스트부터 운영 회귀 테스트까지 테스트 전 과정을 지원한다.

소프트베이스는 연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자율 테스트 시스템 'Prove AI'를 개발할 계획이다. Prove AI는 UI 관련 정보만으로 대상 업무 플로우를 분석하고 테스트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해 3HAND 3.0의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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