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뷰티 커뮤니티 '셔터'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8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다. 올리브영 앱 내 이벤트 탭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모집 기간 중 셔터 게시물을 1건 이상 올리고 셔터 프로필을 공개해야 한다. 선발된 셔터브리티는 12월 11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OT) 파티를 시작으로, 202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공식 활동한다.
8기 셔터브리티는 웰니스 브랜드와의 콘텐츠 제작, 관련 팝업 행사 참여, 글로벌몰 활성화 협업 등 협업 기회가 넓어진다. 어드밴스드 더마 등 올리브영 주요 카테고리 중심의 전사 프로모션과 연계해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도 선보일 수 있다. 올리브영 공식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할 기회도 주어진다.
셔터는 올리브영 회원이 직접 만든 이미지와 숏폼 콘텐츠로 뷰티·웰니스 상품 정보를 공유하는 SNS형 앱인앱 커뮤니티다. 올리브영은 4년째 셔터브리티를 운영하며 제품의 실제 사용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이용자도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한다. 뷰티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은 제품 사용법과 발색, 제형, 사용 전후 비교 등을 숏폼 영상으로 보여준다. 텍스트와 사진 리뷰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사용감을 담는 방식이다.
올리브영은 8기 운영으로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협업 기회를 넓히고 숏폼 콘텐츠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고객이 콘텐츠를 즐기며 새로운 상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경험하는 '발견형 커머스'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셔터 게시물에 제품을 태그하면 해당 제품 상세페이지의 리뷰 영역에도 콘텐츠가 노출된다. 고객은 구매를 고려할 때 실제 사용 영상을 참고할 수 있고, 브랜드사는 영상 리뷰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2025년 5월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영상에 올리브영 상품 정보를 넣을 수 있는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크리에이터 연계 커머스를 활성화 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