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청량리점 오픈…'그릴 다이닝' 확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에 '빕스 청량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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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메뉴 이미지. 〈자료 CJ푸드빌〉

청량리점은 스테이크와 프레시 테이블을 함께 즐기는 '그릴 다이닝' 모델을 적용한 매장이다. 빕스는 지난 7월 광교점에서 해당 모델을 처음 선보였으며, 청량리점에서는 메뉴와 서비스, 공간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매장은 롯데백화점의 신규 점포인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에 입점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공간 아이덴티티(SI)를 적용해 가족 외식과 데이트, 기념일, 모임 등 다양한 수요를 겨냥한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최상위 프라임 등급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리저브 그릴 위드 프레시 테이블', 빕스의 스테이크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그릴 위드 프레시 테이블', 샐러드와 시즌 메뉴를 자유롭게 즐기는 '프레시 테이블' 등이다.

시그니처 그릴이나 리저브 그릴 주문 고객에게는 하우스 브레드와 그릴드 아스파라거스, 크림 스피니치, 매시드 포테이토 등 프리미엄 사이드디시를 제공한다.

와인 서비스도 강화했다. 무제한 하우스 와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셀렉션도 확대했다.

빕스는 내년 브랜드 30주년을 앞두고 기존 샐러드바 중심 외식 브랜드에서 스테이크 중심 '그릴 다이닝'으로 매장 경험을 재정비하고 있다. 광교점에 이어 청량리점까지 새 모델을 확대하며 메뉴뿐 아니라 BI·SI와 서비스 전반의 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30주년을 앞둔 빕스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스테이크 전문성과 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외식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릴 다이닝을 중심으로 메뉴와 공간, 서비스 전반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빕스는 다음 달부터 평일 런치 운영 종료 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한 시간 연장한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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