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 모델포트폴리오(MP) 구독서비스'에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지난해 출시한 하나 MP구독서비스는 퇴직연금 전문가가 고객 투자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시장 동향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기존 펀드 중심 포트폴리오에 ETF가 더해져 투자 범위가 넓어졌다. 별도 비용 없이 펀드와 ETF 추천부터 매수, 리밸런싱까지 클릭 한 번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관계자는 “투자 대상을 ETF까지 확대해 고객 선택권을 대폭 강화했다”며 “차별화된 디지털 연금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은행권 우수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26년 3분기 누적 기준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