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들고 대관령 달린다…삼양식품, 러닝·캠핑 페스타 개최

삼양식품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 평창 삼양라운드힐에서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BULDAK BURNING FESTA With PEPPO)'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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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 포스터. 〈자료 삼양식품〉

이번 행사는 대관령 자연을 배경으로 트레일런과 캠핑, 웰니스 등을 결합한 아웃도어 행사다. 'RUN, BURN, RETREAT'를 콘셉트로 불닭 브랜드의 강렬한 이미지를 야외 체험 콘텐츠로 확장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버닝 트레일런'은 삼양라운드힐의 초원과 능선을 달리는 23㎞, 13㎞, 5㎞ 등 세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중상급자부터 가족·트레일러닝 입문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난도를 나눴다.

트레일런 이후에는 '버닝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불닭 스테이션과 푸드트럭을 비롯해 사우나, 복싱존, 트레저헌트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야간에는 '버닝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불닭의 신규 캐릭터 '페포(PEPPO)'도 활용한다. 삼양식품은 자유롭고 예측하기 어려운 에너지를 표현한 페포를 트레일런과 캠핑, 세레모니 등 행사 전반에 적용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둘째 날에는 모닝 포레스트 워크와 요가, 싱잉볼 등으로 구성한 '버닝 웰니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러닝뿐 아니라 음식과 캠핑,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삼양식품은 최근 불닭 브랜드의 신규 캐릭터 '페포'를 글로벌 행사와 팝업 등 소비자 접점에 잇달아 활용하고 있다. 제품 중심이던 불닭 브랜드를 캐릭터와 체험 콘텐츠까지 확장하며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키우는 전략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새로운 활력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대관령의 자연 속에서 달리고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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