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청년일경험드림사업단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23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동계천로 136에 위치한 동명 봉마세에서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청년문방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동명동에서 3일간 운영한 '24시 청년 편의점'에 이은 두 번째 청년정책 팝업스토어다. 당시 편의점 콘셉트로 청년정책을 소개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장소와 주제를 바꿔 청년들이 일상에서 더 가깝게 정책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년문방구'는 어린 시절 학교 앞 문방구를 주제로, 청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청년정책을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정책 정보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퀴즈와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청년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서는 △청년정책을 알아보고 O·X 퀴즈를 푸는 '정책존' △추억의 달고나 체험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사진을 올리는 'SNS 인증존' △딱지치기·공기놀이 등을 운영한다. 네컷 사진존과 레트로 오락실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참여 등록과 안내를 받은 뒤 프로그램 미션 수행에 따라 모형 동전을 모을 수 있다. 모은 동전은 행사장 내 교환소에서 동전 1개당 옛날과자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모형 동전은 행사장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념품과 체험 재료가 소진되면 일부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현장 방문 선착순 200명에게는 피크닉매트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사전 신청은 카드뉴스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행사는 청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호 대표는 “지난 6월 '24시 청년 편의점'에서 청년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정책을 접할 때 훨씬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청년문방구'도 청년들이 부담 없이 들러 놀이처럼 정책을 알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청년정책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지역 내 19~39세 미취업 청년에게 현장 일경험과 생활임금 기준의 소득을 보장하고, 직무역량 강화교육·상시상담·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전남광주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