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식재산 협의체 출범…지역 혁신기관 협력 강화

지식재산처·대전시·연구기관 협력체계 구축
지식재산 중심 R&D·금융·기술이전 연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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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대전지식재산센터는 대전창업허브에서 지식재산처, 대전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대전 지식재산 협의체'를 출범했다

대전 지역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 관련 기관과 기업지원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대전지식재산센터는 대전창업허브에서 지식재산처, 대전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대전 지식재산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대전 지역의 지식재산 및 기업지원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지식재산처와 대전시, 한국발명진흥회를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립한밭대학교, 한국과학기술지주,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지역 내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금융,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기관별 지원사업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지원 기능을 연계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지식재산을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사업화, 기업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관 간 정보 교류와 연계 지원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전지식재산센터는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승보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장은 “이번 협의체는 대전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전의 발전을 위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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