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페이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75억원 규모의 '제주 소상공인 희망온 특별보증'을 공급한다.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지원과 함께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 교육·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은다.
우선 네이버페이와 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총 6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7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제주은행,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부 대출을 제공한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제주도는 관광객의 방문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페이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