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신규 광고 세계관을 활용한 '저승까지 반한 새로' 거리 행진 캠페인을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 공개한 새로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사잣밥'편의 '저승까지 확장된 새로구미'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행사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강남과 홍대 등 주요 9개 상권에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새로구미와 저승사자의 거리 행진'을 선보인다. 새로구미와 저승사자로 분장한 행사팀이 염라대왕에게 진상할 대형 새로 가마를 끌고 이동하며 웹툰 형태의 전단을 통해 신규 광고 내용을 알린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저승에 진상할 새로 뽑기'도 운영한다. 참가자가 대형 새로병에서 새로와 새로 과일맛인 살구·다래·오미자를 상징하는 컬러볼을 뽑으면 색상에 따라 새로 전용잔과 손거울 등 굿즈를 제공한다.
수도권 일부 술집과 식당에서는 '나의 전생찾기'와 '새로 가차머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사주풀이를 통해 전생의 직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 새로를 출시 3년여 만에 리뉴얼하며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바꾸고 알코올 도수를 16도에서 15.7도로 낮췄다. 이어 5월에는 '새로 살구', '새로 다래'에 이은 세 번째 과일맛 제품 '새로 오미자'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후 4년여간 구축해온 새로의 세계관을 '이승을 넘어 저승까지 반하게 만들었다'는 콘셉트로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동절기에도 새로만의 세계관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