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앵커사업단, '제11회 광주서창억새축제' 홍보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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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앵커사업단 '제11회 광주서창억새축제 홍보영상'.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정제평) 문화예술·관광도시 활성화과제(책임교수 정은성)가 제작한 '제11회 광주서창억새축제' 홍보영상이 10월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다.

이번 영상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한선) 정수현(2학년) 학생이 제작했으며, 정수현 학생은 PC용과 모바일용 영상 2종을 만들어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 가운데 '가을엔 이런 힐링이 필요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먼저 공개됐으며, 영상에는 노을빛에 물든 억새밭 풍경을 담아 가을 힐링 축제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홍보영상 제작은 재학생이 전공 역량을 지역 축제 홍보에 직접 활용한 사례다.

정수현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기획과 촬영, 편집을 실제 지역 축제 홍보에 적용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억새밭의 노을빛을 담는 데 가장 공을 들였는데, 많은 분이 영상을 보고 서창억새축제를 찾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제평 앵커사업단장은 “지역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을 하나로 연결하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문화·관광 자원”이라며 “재학생이 전공 역량을 살려 축제 홍보에 직접 참여한 이번 경험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 실습 기회를 넓혀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축제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산책'을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영산강 일원(극락교~서창교 나눔누리숲)에서 열릴 예정이다. 호남대 앵커사업단은 지난해 '억새 가상현실(VR) 체험'과 '노르딕워킹 체험' 부스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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