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문화재단은 크래프톤이 후원하고 게임비평 전문 웹진 '게임제너레이션(GG)'이 주관하는 '제5회 게임비평공모전' 최종 당선작 3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게임비평공모전은 디지털 게임을 주제로 자유로운 비평을 공모하는 행사다. 2022년 처음 시작됐으며 연령과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23편의 비평문이 접수됐다. 지난해 제4회 공모전 응모작 77편보다 크게 늘었다.
최종 당선작은 박신영의 '시야 바깥에 거주하는 법: 〈스타크래프트〉의 단축키가 분할한 감각', 이주원의 '악마를 속이는 군주: 소버린 타워와 완벽주의의 실패', 스미 가즈오의 '왜 우리는 운게를 즐길 수 있는가 - 운빨겜의 쾌락에 대하여' 등 3편이다.
당선작은 오는 10일 발행되는 GG 32호 '제5회 게임비평공모전 특집호'에 게재된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게임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서사에 대한 담론을 확장하는 작품들이 선정됐다”며 “건강한 게임비평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문화비평 전문 웹진 GG는 2021년 창간됐다. '학술지보다 가볍게, 웹진보다 무겁게'를 슬로건으로 디지털 게임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담론을 다루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