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만성두드러기 극복 캠페인 '만두의 꿈' 시즌2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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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꿈 캠페인 시즌 2 티저 영상 캡처 이미지.

한국노바티스는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와 주체적인 의료진 소통을 돕기 위한 '만두의 꿈' 캠페인 시즌2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만두의 꿈'은 만성두드러기 증상이 완전히 개선되길 바라는 환자들의 간절한 바람을 친숙하게 담아낸 캠페인 명칭이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과 가려움, 혈관부종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특히 증상이 발현됐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탓에 진료 시 의사가 증상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환자가 자신의 상태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번 시즌2는 환자들의 경험 공유에 집중했던 시즌1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서베이와 스토리 공모 등 직접 참여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한국노바티스는 환자 커뮤니티와 협력해 실제 진료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미충족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조언, 진료실 소통 노하우, 최신 치료 정보 등은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기존 캠페인 홈페이지에도 올해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업데이트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만성두드러기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느 정도 증상이 좋아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증상 조절'에 도달하는 것”이라며 “최근 치료 선택지가 다양해진 만큼, 기존 치료로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다면 질환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의료진에게 구체적으로 알리고 새로운 치료 목표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오랜 기간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질환 인식 제고와 환자·의료진 간 소통 지원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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