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PC 업계 최초 'TG AI 보드·TG AI 스테이션' '인공지능제품·서비스 확인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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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로고

삼보컴퓨터(대표 지승현)는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인 'TG AI 보드(Board)'와 국내 최초로 나라장터에 등록한 생성형 AI PC 'TG AI 스테이션(Station)이 '인공지능제품·서비스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TG AI Board'는 삼보컴퓨터가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이다. 문서 기반 질의응답을 비롯해 요약, 초안 작성, 번역·재작성, 내부 문서 검색증강생성(RAG) 등 다양한 생성형 AI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과 기관이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TG AI Station'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AI 기능을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생성형 AI PC다. 실시간 질의응답, 문서 요약, 보고서 작성 등 생성형 AI 기능을 로컬 환경에서 처리해 개인정보 보호와 기밀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줄였다. 올해 초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ODA 사업에 참여해 8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인공지능제품·서비스 확인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제품·서비스 확인 절차 운영에 관한 고시'에 근거해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제도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로 활용됐는지를 확인해 공공 영역의 인공지능제품·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고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과정에서는 제품에 인공지능처리 연산체계가 적용돼 있는지, 학습·추론 등 인공지능의 특성을 갖추고 있는지, 입력 데이터가 AI 연산을 거쳐 생성·예측 등 유의미한 결과로 출력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지승현 삼보컴퓨터 대표는 “이번 확인서 획득은 삼보컴퓨터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과 생성형 AI PC에 실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돼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삼보컴퓨터는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 자체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통합해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종합 AI 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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