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리미엄 침구 PB '헤리든' 론칭

GS샵이 천연 소재를 앞세운 프리미엄 침구 자체브랜드(PB)를 선보이며 침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GS샵은 약 1년간 기획·개발한 침구 PB '헤리든(HERIDEN)'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헤리든은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를 뜻하는 헤리티지(Heritage)와 휴식·회복을 의미하는 힐링(Healing)을 결합한 이름이다. 천연 소재와 디자인을 결합하고 국내 생산을 통해 상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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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든의 첫 상품은 '삶아 쓰는 양모 100% 침구세트'다. 충전재에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하고 진드기 차단 테스트를 통과한 고밀도 60수 순면 100% 원단을 적용했다. 양모 침구지만 이불 전체를 삶아 세탁할 수 있으며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도 가능하다.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35분 GS샵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

GS샵은 헤리든을 계절과 고객 수요에 맞춘 침구 전문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로고와 상품 컬러, 패키지 디자인 등 브랜드 운영 기준을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풀북(BI Full Book)'도 구축했다. 2026년 가을·겨울(FW) 상품은 침실에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차분한 색상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안재성 GS샵 리빙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침구 매출과 고객 후기를 보면 숙면을 위해 침구를 꼼꼼하게 선택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S샵은 최근 모바일 쇼핑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행보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모바일 앱에 상품 검색과 리뷰 탐색, 상품 비교 등을 지원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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