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장흥에 생산기반을 둔 화장품 제조기업 에이블리컴퍼니(대표 조원경)는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광주뷰티산업전'에 참가해 독자 기술 '아미노-이펙트(Amino-Effect™)'를 적용한 스킨케어 제품과 무방부제 마스크팩 제조 기술을 홍보한다.
에이블리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간결하게 설계한 아미노이펙트 라인과 간편한 데일리 루틴을 제안하는 네이쳐 듀(Nature DEW) 라인을 함께 소개한다. 관람객은 제품의 제형과 사용감을 직접 확인하고, 민감한 피부를 고려한 저자극 처방 철학과 자체 제조·품질관리 과정을 상담받을 수 있다.
Amino-Effect™는 아미노산과 다당류를 조합해 피부의 수분 유지와 장벽 케어, 진정에 초점을 맞춘 에이블리컴퍼니의 핵심 기술이다. 피부 부담을 줄이면서도 일상적인 보습 관리가 가능하도록 원료 구성을 단순화하고, 제품별 사용 목적에 맞춰 아미노산 복합체와 보습 성분의 균형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네이쳐 듀 올인원 에센스'는 한 번의 사용으로 수분·진정·피부 컨디션 케어를 돕는 올인원 제품이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와 트레할로오스가 촉촉한 사용감을 부여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함유해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됐다. 판테놀과 병풀·어성초 등 식물 유래 성분을 더해 간편하지만 균형 있는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네이쳐 듀 미스트'는 가볍고 고르게 분사되는 워터형 제형으로, 건조함이 느껴질 때 수시로 덧뿌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리세린·베타인·트레할로오스 등 보습 성분과 판테놀, 아미노산, 식물 추출물을 조합해 피부에 산뜻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관광객과 전시회 방문객이 현장에서 체험하기 좋은 제품이다.
마스크팩 제품에는 화학적 방부제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레토르트 멸균 공정을 적용한다. 원료 입고 검사부터 배합, 충전, 멸균, 포장, 출하까지 자체 공장에서 관리하며, ISO 22716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에 기반한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설립된 에이블리컴퍼니는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유통을 수행하는 전남 지역 기업이다. 장흥군에 약 3000평 규모의 부지와 약 300평 규모의 자체 공장, 연구개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OEM에 의존하지 않고 제품 기획부터 제조와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에이블리컴퍼니는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결한 처방과 자체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CPNP 등록과 책임자(RP) 지정 등 해외 규격인증 절차를 추진하고, 바이어 상담과 전시회 참가를 통해 K-뷰티 유통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조원경 에이블리컴퍼니 대표는 “Amino-Effect™는 피부에 많은 것을 더하기보다 꼭 필요한 보습과 장벽 케어에 집중한 기술”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바이어가 에이블리의 간결한 처방 철학과 자체 제조 품질을 직접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에서 연구하고 생산한 화장품이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에게도 신뢰받을 수 있도록 기능성 제품 개발과 글로벌 인증, 유통망 확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화장품·미용기기·뷰티테크·에스테틱·헤어·네일 등 뷰티산업 전반의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문 전시회로 개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기초·색조화장품 △스킨케어·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메이크업 △향수·아로마 △미용기기·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뷰티테크 △화장품 원료·패키징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세미나, 기업 간 네트워킹 등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뷰티 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