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2차' 트롤리 버스 팝업스테이션…대학가 '창업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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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버스 팝업스테이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참여자 모집을 위해 전남지역 대학가와 청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트롤리버스 팝업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현수막과 방송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트롤리버스가 대학생과 청년층이 밀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 참여를 이끄는 이동형 홍보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트롤리버스 팝업 스테이션'에서는 사업 목적과 모집 대상, 주요 지원내용 등을 안내하고 현장 QR코드로 온라인 신청까지 연계한다. 커피.음료 제공과 홍보물.기념품 배포로 방문객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참여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센터는 모두의 창업 지역 허브기관으로서 전남의 6개 멘토기관과 연계해 대학가를 중심으로 총 10회에 걸쳐 이동형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8회 운영을 완료했으며(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국립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동신대학교, 청암대학교 등) 전남지역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사업을 알렸다.

'트롤리 버스 팝업 스테이션' 홍보는 1회 운영 시 평균 100건 이상의 현장 접수로 대학생과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전남 멘토기관 신청 건수는 9월 9일 기준 1,300건을 넘어섰다.

센터는 15일까지 조선이공대학교, 동신대학교 등에서 추가 홍보를 이어가며 지역 대학생과 예비창업자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멘토기관별 방문 일정에 맞춰 기관별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해, 지역 창업지원 기관과 청년 창업자 간 접점을 넓히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이동형 홍보는 관심 유도-현장 참여-사업 소개-온라인 신청으로 이어지는 홍보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대학생과 청년층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비창업자의 창업 도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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