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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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GS리테일 브랜드 데이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자녀들이 경기에 앞서 FC서울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GS리테일 브랜드 데이'와 '우리가족 GS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난 5일 임직원과 가족 2000명을 FC서울 홈경기에 초청하는 'GS리테일 브랜드 데이'를 열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브랜드 데이'는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스포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연례 행사다. 참가자들은 경기에 앞서 캐논슛, 페이스페인팅, 축구 빙고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추첨으로 선정된 임직원 가족에게는 경기장 투어, 하이파이브, 에스코트 키즈, 시축 등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어 11일에는 임직원 배우자와 자녀를 회사로 초청하는 '우리가족 GS'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시작한 '우리가족 GS'는 임직원 가족을 서울 역삼동 GS타워로 초청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가족에게 자신의 사무공간과 회사 생활을 소개했다. 가족들은 사내 식당 '그레잇(GREEAT)'에서 함께 식사하고 사내 카페와 편의점을 이용했다. 16층 라운지에서는 사진 촬영과 티타임도 즐겼다. GS리테일은 가족들에게 'GS 명예 사원증'을 특별 제작해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연 1회 진행하는 '브랜드 데이'와 매월 진행하는 '우리가족 GS'를 통해 임직원의 회사 경험을 가족까지 확장하고 있다. 가족이 임직원의 회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기회를 마련해 구성원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유통업계에서는 임직원 만족도와 조직 로열티를 높이기 위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잇달아 확대하는 분위기다. GS리테일은 현재 편의점 GS25 영업 관리,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점포 영업, 홈쇼핑 GS샵 MD·PD·마케팅 직군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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