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독서 특성 검사 참여 6만건 돌파…유아·초등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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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이달 오픈한 독서 특성 진단 서비스 'KRS(Korea Reading System) 진단 검사' 참여 건수가 6만건을 돌파했다.

연령별로는 초등 저학년 참여 비중이 가장 높았고 초등 고학년과 미취학 아동이 뒤를 이었다. 최근 숏폼과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로 학생들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독서 능력을 조기에 길러주려는 보호자 관심이 늘면서 유·초등 연령대 참여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 정보를 얻는 것 이상 판단하는 일이 중요해졌고, 잘 사용하는 능력 자체가 문해력과 연결되는 상황이다. AI와 인간이 만든 콘텐츠 경계가 흐려져 판단력이 필요하고, AI를 사용하며 질문·검증·판단·책임 등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KRS는 아이 독서력과 기질·취향을 종합 진단해 수준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독서 성장 솔루션이다. KRS 진단 검사는 KRS 핵심 서비스로 유·초등생 누구나 KRS 홈페이지에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독서 리포트를 제공한다.

아이 진단 결과에 맞는 도서 추천에는 웅진씽크빅이 자체 개발한 'KRS 도서 지수'가 활용된다. KRS 도서 지수는 단어와 문장 난이도뿐 아니라 책 전체의 언어와 내용, 구조, 배경지식, 삽화·이미지 등을 종합해 문장이 아닌 책 단위의 복잡도를 판단한다. 아이의 읽기 수준과 도서를 보다 정교하게 연결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KRS 진단 검사에 대한 관심은 자녀의 읽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게 올바른 독서 교육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보여준다”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RS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KRS 진단 검사는 전국 유치원과 유초등 학원을 대상으로 기관 단위 무료 검사도 지원한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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