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키화이트햇은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5회 금융보안워크숍'에서 금융권 레드티밍 사례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정시헌 엔키화이트햇 VA센터장은 '금융권 레드티밍 사례를 통한 AI 위협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단순 취약점 발견을 넘어 실제 시스템에서 공격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검증하는 '실전 검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율형 AI가 취약점을 탐색하고 공격을 확산하는 위협에 대응하려면 수동 점검 중심에서 24시간 자동 점검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엔키화이트햇은 대응 방안으로 AI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침투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오펜 AI DAST'를 제시했다. AI가 서비스 구조와 맥락을 분석해 공격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취약점의 실제 악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공동인증서 로그인과 자동 인증을 지원해 내부 페이지까지 연속 점검할 수 있으며 서비스 장애 방지를 위한 가드레일 기능도 적용했다.
엔키화이트햇은 향후 AI 기반 레드팀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 '오펜 레드'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엔키화이트햇은 오펜시브 보안 전문 기업으로 AI 기반 보안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