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청년 대상 모의투자대회 '모투의 마블' 시상식을 3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전북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 일원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 대회에는 청년투자자 1만 3615명이 참가했다.
총 상금 38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1위 수상자는 151.03%의 수익률을 기록해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2위와 3위 수상자는 각각 81.71%, 80.34%의 수익률을 기록해 1000만원과 500만원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KB증권 인턴십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과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가 체결한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실행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가 청년들이 자본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